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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봉' 공개…비욘세 부부 '2천억 원'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명 정치인에 바비 수입까지 공개…

  • 웹출고시간2009.04.14 00:06: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들일까?

지난해 해외 유명인사들이 벌어들인 '연봉'이 최근 US위클리와 퍼레이드 매거진 등 해외 연예 매체들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연예인 중 섹시 가수 비욘세(27)와 랩퍼 남편 제이지(Jay-Z·39)는 단연 높은 연봉을 벌어들인 것으로 주목받았다. 비욘세는 지난 한해 8천만 달러(약 1천57억6천만원)를, 제이지는 8천200만 달러(약 1천84억4백만원)를 벌어들여 합산 1억6천200만 달러(약 2천141억6천4백만원)라는 막대한 재산을 끌어모았다.

커플 부문에서 비욘세 부부가 우세했다면, 솔로 부문에서는 제니퍼 애니스톤(40)이 단연 돋보였다. 애니스톤은 2천700만 달러(약 356억9천4백만원)를 벌어들여 지난해와 비슷한 액수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애니스톤과 자주 대결구도에 놓이는 안젤리나 졸리는 애니스톤의 절반에 가까운 1천400만 달러(약 185억8백만원)를 벌었다고 US위클리가 보도했다.

올해 초 50주년을 맞아 주목을 받았던 '바비 인형'은 실제 사람은 아니지만, 33억 달러(약 4조3천857억원)의 수입을 올려 유명인사들의 수입을 훌쩍 뛰어넘었다.

반면 '서커스' 투어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인 브리트니 스피어스(27)는 225만 달러(약 29억7천4백만원)를 벌어들여 예상보다 적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스피어스가 자신보다 어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19)가 벌어들인 550만 달러(약 72억7천1백만원)의 절반 밖에 안되는 돈을 벌었다고 꼬집었다.

스포츠 스타들의 연봉도 공개됐다. 지난해 여름 마돈나와 섹스 스캔들을 일으켰던 뉴욕 양키스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33)는 3천400만 달러(약 449억4천8백만원)라는 막대한 금액을 벌어들여 웬만한 연예인들보다 높은 수익을 올렸다.

로드리게스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린 스포츠 스타로는 지난해 무릎 수술을 받았던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33)가 있었다. 그는 혼자서 1억1천만 달러(약 1천454억2천만원)를 벌어들였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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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