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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방방곡곡 문화공감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

27일 오후 괴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서 열려

  • 웹출고시간2022.12.25 13:01:11
  • 최종수정2022.12.25 13:01:11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함박우슴의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명품 뮤지컬 곡들을 재즈로 편곡한 재즈 갈라 콘서트다.

뮤지컬 디바로 자리매김한 아이비, '벤허', '삼총사' 등 실력을 인정받은 카이와 뮤지컬 스타들이 출연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해 열린다.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로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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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