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12.06 14:51:54
  • 최종수정2022.12.06 14:51:54

진천군은 6일 중앙현관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6일 본관 중앙현관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열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상생하는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긴급지원, 개인 월동난방비, 설·추석 명절,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웃을 위한 풀뿌리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싶다면 진천군 성금계좌(313-01-148577)를 이용하면 된다.

진천군청 본관 1층 현관에서 진행되는 현장 접수에 직접 참여하거나 지역내 7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성금 접수처를 이용해도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