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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10 16:13:53
  • 최종수정2022.08.10 16:13:53
ⓒ 뉴시스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오후 윤희근(54·경찰대 7기)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폭우 피해 관련 일정을 수행한 뒤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윤 청장은 이른 시일 내 화상으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청주가 고향인 윤 청장은 지난 2012년 제천 출신 김기용 전 청장에 이어 두 번째 충북 출신 청장이 됐다.

경찰청장 인선은 후보자 추천, 경찰위 동의, 행안부 장관 제청, 국회 인사청문회, 대통령 임명 단계를 거친다.

경찰청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이지만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임명할 수 있다.

지난달 4일 윤석열 정부 첫 경찰청장 후보로 내정된 윤 청장은 지난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치렀으나 청문경과보고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해 채택되지 않았다.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새 정부 고위직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박순애 교육부 장관, 김창기 국세청장,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 10명으로 윤 청장이 11번째다.

서울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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