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20살 차' 극복하고 비밀 결혼

해리슨 포드도 블록하트와 약혼식

  • 웹출고시간2009.03.23 21:11: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나이 차이 10살은 조금 우습다. 할리우드에서는 연인끼리 적어도 스무살 이상 나이차가 나야 '명함'을 내밀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이처럼 스무살 이상 나이차가 나는 스타끼리 약혼하거나, 결혼식을 올리는 일이 할리우드에서 성행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연예 매체 E온라인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다이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브루스 윌리스(54)가 또 새신랑이 됐다. 지난해 부터 만나기 시작한 영국계 모델 엠마 헤밍(32)과 지난 21일(현지시각) 카리브해에서 비밀리 결혼식을 올린 것.

이 결혼식에는 브루스의 전 부인 데미 무어와 데미무어의 연하 남편 애쉬튼 커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지난 2000년 13년간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3명의 자녀가 있었으며, 아이들도 이번 결혼식에 참석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 촬영 중 브루스와 사귀기 시작한 신부 엠마 헤밍은 호사가들로부터 데미 무어와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브루스 윌리스처럼 20세가 넘는 연하와 약혼식을 올린 스타도 있었다. 이제 60대가 넘어 3명의 손자까지 있는 해리슨 포드(66)는 칼리스타 블록하트(44)와 약혼했다.

해리슨 포드는 미국 드라마 '앨리맥빌'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블록하트와 20세가 넘는 차이에도 7년이 넘도록 오랜 연인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지난 밸런타인데이가 있던 주에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결혼하게 된다면 블록하트는 첫 결혼이며, 포드는 3번째 결혼식이 된다. 포드는 첫 결혼에서 2명의 아들을 낳았으며, 2번째 결혼에서 다시 2명의 아이를 더 낳았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