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8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청주교회, 가정의 달 맞아 강서1동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 기탁

  • 웹출고시간2022.05.26 18:12:19
  • 최종수정2022.05.26 18:12:19

신천지예수교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담임 강사 제무겸)가 지난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강서1동행정복지센터와 ‘사랑의 식료품’ 기탁식 열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담임 강사 제무겸)가 지난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강서1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식료품’을 기탁 했다.

이웃 사랑의 식료품 나눔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혼모나 결손 가정 등 힘든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이뤄졌다.

기탁식은 신천지예수교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진행됐으며 제무겸 담임 강사를 비롯한 이상범 강서1동장과 관련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상범 강서1동장은 “기증받은 식료품은 혼자 사는 노인분들과 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라며 “어려울 때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청주교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제무겸 담임 강사는 “하늘은 빛과 비와 공기를 세상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사람이 사람을 돕는 것은 사람의 당연한 일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청주교회는 함께하는 사회가 어려울 때 공익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는 자세로 지난달에는 국가 혈액 부족 사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단체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