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국장애학생체전 3일차, 충북선수단 존재감 뽐내

  • 웹출고시간2022.05.19 17:44:13
  • 최종수정2022.05.19 17:44:13

최성민(사진, 봉명고)이 19일 평영 100 S14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하며 배영 100m 1위, 평영 50m 1위에 이어 이번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 충북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충북선수단이 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대회 3일차인 19일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성민(봉명고)은 평영 100m S14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하며 배영 100m 1위, 평영 50m 1위에 이어 이번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수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신혜원(상당고)도 자유형 100m와 50m, 배영 5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역도에서는 -80kg(중) 손준수(충주혜성학교)가 스쿼트 110㎏, 데드리프트126㎏, 종합 236㎏을 들어올리며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링에서도 첫 금메달이 나왔다.

여자 개인전 지적부분 천유나(상당고)가 합계 393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탁구 등에서도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선수단은 대회 마지막날인 20일 e스포츠, 축구, 조정 등의 경기를 남겨둔 상태다.

충북선수단은 이날까지 금메달 47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19개 등 총 9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