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4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서 다수 메달 획득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 웹출고시간2022.05.16 17:24:54
  • 최종수정2022.05.16 17:25:00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가 지난 9~13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4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임봉숙감독, 최영래코치,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장호,김정남,박진호의 모습.

[충북일보] 청주시청은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가 지난 9~13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4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R1 10m공기소총입사 단체전에서 박진호, 이장호, 박상태(충북일반)가, R3 10m공기소총복사 단체전에서는 박진호, 이장호, 양연주(충북일반), 박상태(충북일반)가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R7 50m소총복사에서는 이장호가, P5 10m스탠다드 권총에서는 김정남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P5 10m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김정남, 김영윤(충북일반), 장재훈(충북일반)도 금메달을 따내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진호는 R3 10m공기소총복사, R5 50m소총3자세, R7 50m소총복사 종목에 각각 출전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P3 25m권총에서는 김정남이 은메달을, R1 10m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김정남, 장재훈(충북일반), 김영윤(충북일반), 주성상(충북일반)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R1 10m공기소총입사에 출전한 박진호와 P3 25m 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김정남, 김영윤(충북일반), 신광화(충북일반)는 동메달을 따냈다.

임봉숙 청주시청 장애인사격 감독은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응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