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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15 15:25:16
  • 최종수정2022.05.15 15:25:16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3일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선정단체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충북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선정단체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스포츠안전재단 협조를 받아 스포츠현장 안전의 중요성 인식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내용은 △스포츠안전의식 변화 △스포츠지도 안전관리 계획 △심정지 발생 시 응급처지 △질환별 응급처치 등이다.

강전권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참여자의 스포츠안전의식 제고와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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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