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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안전체험관,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 웹출고시간2022.05.10 16:28:27
  • 최종수정2022.05.10 16:28:27

충북소방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북 안전체험관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충북일보] 충북소방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북 안전체험관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이벤트로 △'안전체험교육 받고, 상품도 받고' △충북 안전체험관 '워터워즈' 개장 △'안전 솜사탕가게' 운영 등이다.

'안전체험교육 받고, 상품도 받고' 이벤트는 체험관 로비에 다트 이벤트존을 설치해 점수별로 선물을 증정한다.

5m 거리에서 높은 점수를 맞히면 차량용 방향제와 USB 등 총 6종류의 선물이 주어진다.

단체 체험객이 방문할 경우 훌라후프 대결을 펼쳐 순위별로 선물을 증정한다.

'워터워즈'는 야외 광장에 물총 50여 개와 표적판, 우의 등을 비치해 물총놀이를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물총은 소화기구 사용법이 익혀질 수 있도록 소화기와 관창 모형의 물총으로 제작됐다.

실내입구에서는 소방관이 솜사탕 기계로 직접 만든 솜사탕을 방문객들에게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3-GO'(체험하GO, 사진응모하GO, 경품받GO)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체험관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 지식과 소중한 추억을 동시에 가져가실 수 있도록 이벤트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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