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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26 17:28:48
  • 최종수정2022.04.26 17:28:48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가 지난 20~24일 횡성군에서 개최된 33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쿼드이벤트(4인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청은 26일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가 지난 20~24일 횡성군에서 개최된 33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쿼드이벤트(4인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는 쿼드이벤트(홍승현, 정원덕, 마광희, 강필성, 정하성) 결승전에서 서울시체육회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이겨 우승했다.

김종흔 감독은 "선수들의 노고와 안정된 팀워크가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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