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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2.07 14:42:13
  • 최종수정2022.02.07 14:42:13

농협영동군지부 김우표 지부장이 7일 영동 용산면 한 가금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 농협영동군지부
[충북일보] 농협 영동군지부는 AI(조류 인플루엔자), ASF(아프리카돼지열병)가 전국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7일 보은옥천영동축협 영동지점과 합동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농협 영동군지부와 보은옥천영동축협 영동지점은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 2대를 동원해 영동 지역 가금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김우표 지부장은 "최근 AI 및 ASF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방역은 시급한 농정현안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축협 영동지점과 함께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하여 AI, ASF 등 가축방역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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