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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사동민 교수 국제학술서 발간

'토양미생물상에 미치는 환경요인' 다뤄

  • 웹출고시간2022.01.12 16:32:45
  • 최종수정2022.01.12 16:32:45
[충북일보]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환경생명화학과 사동민 교수가 토양미생물 분야 국제학술서 '토양미생물상에 미치는 환경 요인' (Environmental Factors Shaping the Soil Microbiome·ISBN 973-3-0365-2510-5·출판사 MDPI, Basel, Swiss)을 편집 발간했다.

이 저서는 11장 143쪽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인도, 네달란드, 태국, 슬로바키아 등 다양한 국가의 교수와 연구원이 집필에 참여했다.

충북대 사동민 교수가 펴낸 국제학술서 표지

이 국제학술서는 다양한 토양의 양분 관리방법과 중금속, 공장폐수 등 토양환경오염원이 미치는 농경지·산림토양의 미생물상 변화와 복원 가능성을 제시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동 편집인으로 이 저서 발간에 참여한 랑가사미 아난담 (Rangasamy Anandham) 박사는 충북대 환경생명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현재 인도 타미라두대학교 농업미생물학과(Department of Agricultural Microbiology, Tamiladu Agicultural Umiversity)에 교수로 재직하며 강의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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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