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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김의수 교수,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

  • 웹출고시간2021.12.19 13:55:12
  • 최종수정2021.12.19 13:55:1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안전공학전공 김의수 교수가 최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1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해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국민과 가스산업 종사자가 함께 가스안전 생활화를 다짐하는 가스안전 분야 국내 최고 권위 있는 행사다.

김 교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안전실장 역임하고 현재 교통대 안전공학전공 교수로 재직해오면서 가스사고 현장조사와 감정을 통한 원인 규명, 가스사고 사전방지를 위한 정부와 학회 위원으로 활동 등 안정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현재는 대한기계학회 신뢰성부문 이사, 한국PHM학회 사업이사, 한국가스학회 수석총무이사 등 가스안전과 관련된 활발한 연구와 자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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