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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2.12 13:06:32
  • 최종수정2021.12.12 13:06:51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땔감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땔감(1톤 트럭 20대 분량)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에 사용된 땔감은 지장목 제거 과정에서 수집된 나무를 활용했으며, 소외계층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관리소는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땔감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민규 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등 공직사회가 솔선해 추워져가는 날씨에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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