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의회의정회, 의원정수 현실화 요구

지방자치법 최소 의원정수 7명 23년간 유지
인구수 적은 다른 지자체보다 의원정수 적어

  • 웹출고시간2021.11.03 11:21:33
  • 최종수정2021.11.03 11:21:33

진천군의회의정회가 3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초의원 확대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의회의정회(회장 송은섭)가 3일 기초의원 정수 현실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3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건설과 지역 발전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진천군의 기초의원 정수는 23년간 최소인원을 유지하고 있다"며 "국회, 충북도, 충북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에 기초의원 확대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증가 등 진천군의 지역 발전 위상에 맞게 최소정수에 머문 진천군 기초의원 정수를 현실화하라"며 "인구비례 원칙에 따른 투표가치 평등 실현은 헌법적 요청이고 다른 요소보다 우선적으로 적용돼야 할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천군 인구수에 따른 기초의원 정수 현실화로 진천군 주민들의 합리적인 선거권을 보장하라"고 주문다.

진천군의회 의원정수는 지난 1991년 8명이었으나, 1998년 최소정수인 7명으로 줄었다.

공직선거법 23조 2항은 자치구·시·군의회 최소정수를 7명으로 규정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1일에는 진천군의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의 등가치성 미반영, 정수 규정 방식, 의원 1인당 담당 주민수를 지적하며 진천군의회 의원정수 증원을 요구했다.

진천군 인구는 1998년 5만9천177명에서 지난 9월 8만4천917명으로 2만5천740명(30.3%)이 늘어났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