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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30분 세계무술공원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쾌적한 환경, 친환경공동체만들기 경진대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9시 괴산농협공동조합법인에서 열리는 건고추 수매현장 방문.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각 부서 코로나19 일일상황 영상회의 주재.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서울동대문구 두산타워 앞 광장에서 열리는 영동군 농특산물 홍보 판매 행사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통합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 교육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9일 오전 7시 진천상공회의소 글로벌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9일 오전 11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현장순회모금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표창 수여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8시 30분 보은문화원에서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관련 확대 간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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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