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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공제조합 개혁 박차… 회원사 위한 조직 될 것"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2차 운영위원회

  • 웹출고시간2021.09.09 17:15:53
  • 최종수정2021.09.09 17:15:53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는 9일 충북건설회관에서 운영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회계연도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회관 건립사업 추진경과 보고와 도회 수익사업 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은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인해 그 동안 운영위원님들을 뵙지 못했었지만 건설회관 건립이 완공돼 경과보고도 드리고,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자 모셨다"며 "협회 현안사업뿐만 아니라 공제조합 개혁에도 박차를 가해 회원사를 위한 협회와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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