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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원 충북도 주무관, 전국 지적세미나 우수상 수상

'스마트 국토에 그려내는 지적·공간정보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려

  • 웹출고시간2021.07.25 15:18:13
  • 최종수정2021.07.25 15:18:13

전국 지적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손형원 충북도 주무관.

[충북일보] 충북도 토지정보과 손형원 주무관은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한 44회 지적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지난 22일 수상했다.

지적세미나는 지적측량, 지적 및 공간정보 대국민서비스 제도 개선 등을 위한 학술세미나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국토에 그려내는 지적·공간정보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손 주무관은 지적측량에 대한 통일되고 일관성 있는 성과 제시를 위해 '세계측지계 기준 측량범위 사전 제시 방안'을 발표했다.

사전 준비사항에 대한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감소하는 효율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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