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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19 22:28: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닭의 핏빛을 닮은 계혈석(鷄血石)은 부르는게 값?

중국 뉴스사이트 온바오닷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이린시 밍친위안 지질박물관에는 세계 최고 감정가인 2억 위안(한화로 428억)짜리 ‘계혈석’이 보관돼 있다. 길이와 높이가 각각 3m와 1.5m가 넘는 ‘초대형’돌이다.

온바오는 이 계혈석을 정면에서 보면 거북이가 손님을 맞는 형상을 띄고 있으며 측면에서는 공룡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신비롭다고 전했다.

계혈석은 닭의 핏빛과 같은 옥이라고 해서 붙혀진 이름으로 붉은 빛이 진할수록 좋은 평가를 받는다. 중국인들은 예로부터 낙관을 만들 때 이 돌을 사용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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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