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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활기업 활성화 공로 감사패' 받아

2일 '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서 수상…예산 적극 지원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21.07.04 15:51:11
  • 최종수정2021.07.04 15:51:11

청주시 관계자가 지난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단체부문 '자활기업 활성화 공로 감사패'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자활기업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일 한국자활기업협회 주관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단체부문 '자활기업 활성화 공로 감사패'를 받았다.

단체부문 공로패 대상자는 시롤 비롯해 광주광역자활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복지본부다.

개인부문에서는 9명이 공로패를 받았다.

시는 저소득층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자활 사업에 예산 80억 원을 투입했다.

또한 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해 자활기업 한시적 전문가 인건비 3천만 원, 파견 참여자 한시적 인건비 8천만 원, 사업자금 2억 원 대여 등 예산을 적극 지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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