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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파출소 청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강사 모집

오는 15일까지 9개 프로그램 강사 9명 모집

  • 웹출고시간2021.07.04 15:05:56
  • 최종수정2021.07.04 15:05:56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주민 문화안전지대 '문화파출소 청원'이 오는 15일까지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예-코바늘 뜨개, 전통인형, 도자기 소품제작 △미술-실크스크린, 아크릴 △요리-수제청·과일잼 △홈패션-업사이클링 홈패션 △원예-플라워테라피 △영상제작-찰칵찰칵 스마트폰 동네자랑 등 6개 분야 9개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당 1명씩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8~11월이며 수강생은 강사 선정 이후 모집한다.

수업은 주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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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