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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18 23:28: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해 KBS 출연 연예인중 회당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은 연예인은 강호동씨로 890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총액으로는 김상경씨가 8억4600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 안형환의원은 18일 KBS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 연예인 출연료 상위 10위’ 자료에서 강호동이 KBS 2TV ‘1박2일’출연료로 4억4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박2일’은 50회 방영됐기 때문에 강씨의 회당 출연료는 약 890만원이다. 2위는 ‘해피투게더’의 진행자인 유재석으로 총 4억4200만원을 받아 회당 출연료는 840여만원이었다.

총액으로 따지면 지난해 KBS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연예인은 ‘대왕세종’에 출연한 김상경씨로 총 8억4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위는 ‘상상플러스, 불후의 명곡, 꼬꼬관광’에 출연한 탁지훈씨로 8억800만원, 3위는 ‘삼페인, 경제비타민’의 신동엽씨로 5억9200만원이었다.

KBS는 지난 한해동안 출연료 상위 10명의 연예인에게만 모두 54억2252만6000원의 출연료를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안 의원은 설명했다.

안 의원은 “최근 연예오락프로그램 진행자가 특정 몇 명에 몰리면서 몸값이 뛰고 있다”며 “방송사에서는 다양한 MC를 채용하고 육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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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