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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일본 이어 홍콩 진출

‘푸른늑대’서 여전사 역

  • 웹출고시간2007.03.22 22:54: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일본과 몽골의 합작 영화 ‘푸른 늑대(蒼き狼)’로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탤런트 고아라(17·사진)가 이번에는 홍콩에 진출했다.
고아라는 21일 홍콩 AMC 퍼시픽 플레이스에서 열린 ‘푸른 늑대’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푸른 늑대’는 홍콩 EDKO필름의 배급으로 현지에서 5월 개봉 예정이다.
시사회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홍콩과 중국 등 아시아 언론은 물론 프랑스·독일·아르헨티나 등 총 17개국 110개 매체 3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한편 시사회에는 홍콩 스타 류덕화(45)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고아라를 비롯한 ‘푸른 늑대’ 출연진과 건배를 하기도 했다.
‘푸른 늑대’는 칭기즈 칸의 일대기를 그린 230억 원 규모의 대작으로 고아라는 여전사 쿠란 역으로 출연했다. 칭기즈 칸 역은 일본의 소리마치 다카시가 맡았으며 그 외 와카무라 마유키, 지쿠카와 레이 등이 출연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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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