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청 양궁부, 한국실업연맹 회장기 양궁대회 메달 5개'합작'

  • 웹출고시간2020.07.28 17:03:35
  • 최종수정2020.07.28 17:03:35

31회 한국실업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청주시청 김우진(29)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청 남녀양궁부가 31회 한국실업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합작했다.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우진(29)은 남자부 50m에서 346점을 기록, 344점에 그친 구대한(대전시체육회)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토너먼트 방식인 남자일반부에서는 한우탁(인천계양구청)을 7대 3으로 꺾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배재현(32)은 남자부 30m 경기에서 359점을 쏴 계동현(서울시청), 오진혁(현대제철), 이승윤(광주광역시양궁협회)과 공동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에서는 안세진(30)이 70m에서 343점을 기록, 345점을 쏜 강채영(현대모비스)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개인 일반부에서는 결승전에서 만난 김수린(현대모비스)에 6대 2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양궁부는 오는 8월 5일까지 하계휴가에 들어간 뒤 오는 9월 열리는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 준비를 위한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