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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구자현, 아시아사격선수권 2관왕

남자 공기권총 단체전·50m 금 획득

  • 웹출고시간2019.11.14 14:35:08
  • 최종수정2019.11.14 14:35:08

청주대 사격부 구자현(왼쪽)이 14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대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청주대 사격부 구자현(보건행정1)이 14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자현은 또 50m 권총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구자현은 지난 3~13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이번 대회 주니어부 남자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성윤호(한일장신대)·김우종(한국체대)과 함께 출전해 중국과 인도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

구자현은 이어 치러진 50m 권총에서도 중국과 태국을 물리치며 1위를 차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청주 흥덕고 출신으로 처음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2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둔 구자현은 올해 국가대표 후보 선수에 선발됐다.

청주대 오만석 감독은 "사격부가 국내를 비롯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것은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선수들의 노력이 이룬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청주대 사격부는 지난 2014년 창단 첫 해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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