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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박문혁 연구원,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명품인재양성·활발한 연구활동 공로 인정받아

  • 웹출고시간2019.06.16 14:39:21
  • 최종수정2019.06.16 14:39:21

박문혁 연구원

[충북일보=옥천] 충북도립대학교는 14일 박문혁(사진) 학생생활관 초빙연구원이 '2019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박 연구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 행사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박 연구원은 명품인재양성 및 활발한 연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올해 4월부터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생활관 초빙연구원으로 근무중인 박문혁 연구원은 교육부 행정사무관과 산립조합중앙회 차장 등을 역임했으며, 청운대학교 겸임교수와 사단법인 융합과학문화재단 이사, 사단법인 생명의숲 전문위원, 평택대 초빙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특히 조병학 FN이노에듀 부회장과 '2035 일의 미래로 가라'라는 책을 공저해 경영/경제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저술활동도 펼치고 있다.

박 연구원은 "그동안 제 분야에 묵묵히 노력한 결과 이번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돼 너무나 기쁘다"라며 "앞으로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글쓰기를 알려주면서 글로써 설득이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 학생들의 사고와 깊이의 폭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매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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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