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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01 15:00:37
  • 최종수정2019.05.01 15:00:37
[충북일보] 속보=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1일 '축사 악취', '불법 건축물' 논란을 야기한 더불어민주당 이수완(진천2) 충북도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1일 자 12면>

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 "이 의원은 '축사 악취논란'에 이어 자신 소유 땅에 불법건축물을 무더기로 지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처리법위반죄'로 벌금 200만 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반성은커녕 지속적인 환경피해를 일으켰다"며 "또한 하천부지를 침범해 불법건축물을 세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었다니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더 이상의 불법과 만행을 저지르지 말고 군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위원장직은 물론이며 의원직을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관할 자치단체는 이수완 의원의 불법성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여 필요한 행정 및 고발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불법성이 확인된다면 사법당국은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일벌백계하라"고 덧붙였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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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