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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 물리치료과 이연섭 교수 제47회 보건의 날 표창

건강한 지역사회 및 구성원 삶의 질 향상위해 노력

  • 웹출고시간2019.04.24 11:28:43
  • 최종수정2019.04.24 11:28:43
[충북일보]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이연섭 교수가 2019년 제 47회 보건의 날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지역사회구성원들의 건강과 예방교육, 제천·단양 지역사회의 인재양성,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보수교육 이사직 수행을 통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2013년 4월 대원대학교에 임용돼 지역사회구성원들의 건강과 예방교육에서 단양군 지역의 뇌졸중 환자를 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 만성뇌졸중 환자들의 사회서비스, 지역사회구성원들의 건강과 예방교육과 적절한 운동프로그램 서비스, 마라톤 인을 위한 손상예방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줬다.

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보수교육 이사직을 수행하며 2014년 시행된 의료기사의 자질 향상과 국가 보건시스템 강화를 위한 면허 신고제도 시행에 따른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보건복지부의 입법취지와 협회 내 보수교육 정책을 단절되지 않고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시스템 활용 및 재도 정착을 위해 헌신했다.

이연섭 교수는 "이번 표창을 통해 지역사회구성원들의 건강과 예방교육, 국가의 보건의료제도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며 "물리치료과 교수로서 학생들의 사회봉사 및 전문성 학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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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