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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이규호 교수 '2019 글로벌크라운 대상' 교육부문 대상

경찰·소방행정학부

  • 웹출고시간2019.03.27 14:01:54
  • 최종수정2019.03.27 14:01:54
[충북일보=영동] 유원대학교 이규호(사진)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가 27일 '2019 글로벌크라운 대상'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은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글로벌뉴스통신이 공동 추최하고 국회학회, 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 국회출입기자협의회, ㈜다크아이 등이 공동 주관했다.

'2019 글로벌크라운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국제 등 6개 부문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인사 30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 교수는 현재 대학원장 겸 입학학생처장으로 교육행정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한국인권학회 회장, 한국법무보호학회 부회장, 한국교수불자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한편 한국법학회 차기회장에 선출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유원대와 학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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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