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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29 17:07:17
  • 최종수정2018.11.29 17:07:17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28~29일 이틀간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2층 로비에서 미래 교통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공학인재양성을 위한 종합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성과전시회는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사업성과를 되돌아 보고 운영된 프로그램의 우수성과를 학내 구성원들과 공유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종합성과전시회에서는 공학교육혁신센터의 핵심 프로그램인 창의적 종합설계 및 학부생 연구참여, 학생 포트폴리오의 수상작 총 22건을 비롯해 2018년 운영한 프로그램들의 스틸 컷이 함께 전시되어 올해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또 창의적 종합설계 Glove팀(건축공학전공 4학년 남봉욱 외 3명)과 학부생 연구참여(전자공학과 구자윤 외), 학생 포트폴리오(건축공학과 김의정) 등 총 17개 팀의 프로그램별 우수작품 시상식도 있었다.

김성룡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종합성과전시회를 통해 학내구성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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