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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 국제 전통음악 축제

25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에 참가

  • 웹출고시간2018.11.25 14:49:41
  • 최종수정2018.11.25 14:49:41
[충북일보] 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대표 이진웅)이 베트남 호치민국립음악원에서 주최하는 '국제 전통음악 축제'에 공식 초청받아 한국 대표로 참가하고 있다.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몽골, 대만, 말레이시아, 폴란드, 베트남 등 총 6개국 11개 팀이 참가한다.

각 나라 고유 전통 음악을 선보이게 되는 이번 축제는 창작 음악까지 선보여 다양한 전통 음악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다. 더불어숲이 공식 초청받게 된 배경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연 및 창작 활동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더불어숲은 통영국제음악제 그랑프리(2016년)를 수상한 것을 비롯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몽골 돈드고비주립예술단, 몽골 울란바토르시립앙상블, 베트남 호치민국립음악원 등과 초청 및 방문을 통해 창작 워크샵과 콜라보레이션 합동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국제 전통 음악 축제에는 박노상(대금), 나혜경(타악), 김정기(가야금), 김재춘(타악), 김학민(피리), 한성녕(건반) 총 6명의 전통 음악 연주자들이 참가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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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