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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문화배달 서비스

2018 신나는 예술여행

  • 웹출고시간2018.09.27 17:30:40
  • 최종수정2018.09.27 17:30:40

충북민예총이 주최하는 이웃 사촌 문화 배달 서비스가 충북도내 10개 시군에서 열린다.

ⓒ 충북민예총
[충북일보] 충북민예총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 여행 '이웃사촌 문화 배달 서비스'가 30일부터 충청북도 내 10개 시·군 18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다.

2018 신나는 예술 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 예술을 제공하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단순히 일방적으로 공연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전시, 놀이, 체험, 공연 등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간다. 지방은 아직도 문화 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부족한 문화 사각지대가 많고 이를 해소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웃사촌 문화 배달 서비스의 예술 감독은 음악가 권택중씨가 맡았으며 코디네이터 김성심, 체험 서명석, 놀이와 사회는 김재춘이 맡아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예술공장 두레, 풍물굿패 씨알누리, 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 놀이마당 울림, 민족춤패 너울, 음악그룹 나비야, 음악그룹 여음, 한국아프리카음악춤연구소, 함께 더 멀리, J&NS, 소리마을, 충주재즈협회가 공연에 참여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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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