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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루이비통 모델로 1천만 달러 벌어

지난 주말 루이비통 디자이너와 헐리우드에서 만나

  • 웹출고시간2008.11.19 14:31: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섹시 아이콘 마돈나가 루이비통과 어울릴까?

18일 NY포스트 인터넷판에 따르면 마돈나가 2009년 루이비통 모델로 발탁돼 고액의 모델료를 받게 됐다.

이번 일로 그녀가 받게 되는 모델료는 1천만 달러(145억3천여만 원).

이미 마돈나는 지난 주말 마크 제이콥스 루이비통 디자이너와 헐리우드에서 만나 의상에 대해 토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돈나를 촬영할 사진가에 대한 추측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녀를 촬영할 사진가로는 이미 2008년 루이비통 모델을 촬영한 동갑내기 사진 작가 메트 알라스(Mert Alas)와 마르쿠스 피고트(Marcus Piggot)가 예상되고 있다.

한 여성 의류 매체는 마돈나의 지난 1992년 촬영작 ‘sex'로 알려진 전설적인 사진작가 스티븐 메이셀(Steven Meisel)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감독인 가이 리치와 이혼으로 8년간 결혼생활을 끝낸 마돈나는 역시 이혼 후 새 앨범 '우머나이저(Womanizer)'로 돌아온 팝스타 브리트니에게 "다시 결혼하지 말라"는 충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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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