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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24 12:46:26
  • 최종수정2018.05.24 12:46:26
[충북일보=음성] 강동대 물리치료과는 24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21회 기념 학술제를 개최했다.

강동대 물리치료과는 1997년부터 학교에서 배운 전공 이론과 임상실무 지식을 공유하는 학술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21회 학술제는 학생 및 지도교수 171명이 참여해 심폐, 스포츠, 소아, 근골격계 분과 순으로 논문 발표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조용현 학생(3학년)은 “이론적 지식과 문헌고찰로 인한 임상적 접근은 전문 물리치료사로서의 직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학술제를 통해 앞으로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물리치료과 김지혜 학과장은 “과학적 이론에 근거해 질환별 물리치료의 접근을 시도함으로써 이론과 임상이 공존하는 학문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4차 혁명을 대비한 전공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각자 물리치료사로서의 인성을 겸비한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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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