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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14 17:28:42
  • 최종수정2017.11.14 17:28:42
[충북일보] 충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MBC 충북 아이홀씨어터에서 '감성충전 콘서트 임산부 태교음악회(사진)'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임산부에게 새 생명에 대한 기대와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MBC 충북 어린이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펜텀싱어 바리톤 우정훈, 감동의 뮤지컬 갈라 판타스틱 넘버(Fantastic Number), 크로스오버 앙상블 팀 키아프(Team CYAF)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식전행사로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마당이 마련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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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