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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충북 출범 기념 다큐멘터리 '포레스토리' 방영

6일·13일 밤 11시10분

  • 웹출고시간2017.02.01 16:42:12
  • 최종수정2017.02.01 16:42:12
[충북일보=충주] MBC충북이 출범을 기념해 다큐멘터리 '포레스토리'를 방영한다.

포레스토리는 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공동으로 기획 제작됐다.

전 세계 8개국의 현장감 있는 취재를 통해 이 숲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색다른 모습의 숲을 소개한다.

오는 6일과 13일 2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MBC에서 방송된다.

1부 '숲맹의 변명' 편에서는 세계 각국 숲맹들의 사례를 통한 숲의 진정한 가치를 조명한다.

2부 '숲은 돈이다' 편에서는 돈이라는 도구를 사용, 숲의 가치를 계산한다.

이와 함께 독일에서 좋은 투자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숲 경매장의 모습을 대한민국 최초로 소개하는 등 돈이 되는 숲, 미래가 보이는 숲을 참신한 접근방식으로 소개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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