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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가소득 증대사업 추진

틈새농업육성지원사업 등

  • 웹출고시간2017.01.22 16:54:17
  • 최종수정2017.01.22 16:54:17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올해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한 틈새농업육성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농가당 2천만 원 한도로 특이품목과 신 품목 심기, 생산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영동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3년간 이 사업을 하다 포기했거나 이미 지원받은 사람 중 동일품목 신청자, 기존의 보편화된 품목이나 축산시설, 가공·유통시설, 임산물 소득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품질 시설채소 생산지원 사업에도 3억원을 지원한다.

군은 이달 말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당 단동하우스 1억3천만원, 연동하우스 2억원, 깻잎하우스 3억원 등의 50%를 지원한다.

블루베리 생산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간이비가림시설 설치사업도 추진한다.

9천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4㏊를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 단가는 ㏊당 4천800만원이며, 사업단가의 50%를 지원한다.

이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오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영동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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