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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대 와인발효 식음료서비스학과, 트리플 크라운 달성

국내 메이저 소믈리에 대회

  • 웹출고시간2016.12.12 14:13:02
  • 최종수정2016.12.12 14:13:02

'2016 제4회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제안서 발표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쓴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이 국내 메이저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은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제4회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제안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최한 본 대회는 전국 20여개 관련 대학에서 100여명의 대학생들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뤘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U1대학교 지은경(3학년) 양은 전문가들도 소화하기 힘든 6분이라는 시간 이내에 주어진 와인을 완벽히 디캔팅하고 서비스까지 마무리했다. 지양에게는 영천시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신재철(3학년), 박미성(3학년), 이예주(3학년), 이민우(2학년), 최하은(1학년), 민예지(1학년) 등 6명의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는 지난 10월에 열린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과 지난달 3일에 열린 한국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 열리는 메이저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부문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영동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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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