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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회 '농업용 전기 시설부담금 경감' 건의

  • 웹출고시간2016.12.03 09:52:52
  • 최종수정2016.12.03 09:52:52

2일 영동군의원들이 농업용 삼상 전기공사 시설부담금 감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의회는 2일 저온저장고 등에 사용되는 농업용 전기(삼상전기) 시설부담금 경감을 요 구하는 건의문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 등에 보냈다.

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저온저장고를 설치할 때 내는 삼상전기 시설부담금이 많게는 1억원에 달해 사업 포기가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군의회는 "일부에서는 마을이나 작목반이 중심이 돼 부담금을 여럿이 나눠 내고 있지만, 오지마을은 그럴 형편이 못 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농업인이 농업용 저온저장고를 건립할 때는 삼상 전기공사에 소요되는 시설부담금을 감경시켜달라"고 촉구했다.

영동/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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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