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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서 6.1 지진…10여명 사상·가옥 붕괴 속출

  • 웹출고시간2008.08.30 21:14: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국 쓰촨(四川)성 남서부 판즈화(攀枝花)시에서 30일 진도 6.1의 지진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지진으로 수많은 가옥이 무너졌다고 CCTV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지진은 베이징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30분 일어났으며 진앙지는 판즈화 중심지에서 동남쪽으로 50km 가량 떨어진 북위 26.2도, 동경 101.9도로 지진의 깊이는 10㎞이다.

사상자와 피해 규모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진은 인근 윈난(云南)성 용런(永仁) 지역 등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윈난성의 성도인 쿤밍(昆明)에도 지진이 감지됐다.

용런지역 한 관계자는 "주민들이 놀라 거리에 뛰쳐나왔다"며 "집 벽에 금이 가고 유리창이 잇따라 부숴졌다"고 말했다.

지난 5월12일 쓰촨성 북부에서 진도 7.9의 지진이 발생해 7만명 가까이 사망했으며 5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햇다.

당시 지진 이후 끊임없이 여진이 발생해 거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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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