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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25-34 연령층 남성 신규 유입… 트래픽 고공행진
네이버 트렌드에서 도내 언론 중 1위 기록

  • 웹출고시간2016.04.28 14:46:18
  • 최종수정2016.04.28 14:46:30
[충북일보] 2016년 4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신규 방문자들의 높은 유입률에 힘입어 높은 트래픽을 보였다.

웹로그 분석 툴 구글 애널리틱스로 최근 본보의 트래픽 상황을 보면 이달 신규 방문자 85.1%가 25-34 연령대임을 알 수 있다.

이들의 유입경로는 대형포털이 주를 이뤘다. 다른 연령층과 커다란 차이점을 보이지 않았다. 반면 이들이 포털에서 사용한 검색어는 '충북일보(12.35%)'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본보 온라인 이용자 평균 대비 4배를 웃도는 수치다.

이 같은 결과는 이번 총선에서 야권 승리를 끌어낸 2030세대의 투표율 상승과도 맞닿아 있다.

기성세대보다 상대적으로 정보화된 이들은 올드 미디어를 버리고 온라인을 활용해 개표 추이를 지켜봤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힘입어 본보의 실시간 개표 기사는 총선 콘텐츠 중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했고, 본보 홈피로 새롭게 유입된 25-34 연령층 중 일부는 본보의 고정 독자층으로 고착된 것이다.
이는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에서 제공하고있는 '네이버 트렌드(datalab.naver.com/ca/step1.naver )'로도 증명된다.

이 서비스에서 '충북일보'가 4월 둘째 주 기준 충북지역 내 언론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문재인, 차기 대크주자 충청 지지도 쑥'이 금주의 베스트 뷰 1위를 차지하며 4·13 총선 이후 정치권 기사에 대한 독자들의 높은 관심이 많은 클릭수로 이어졌다.

☞네이버 트렌드

네이버의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특정 검색어가 검색된 횟수를 일주일 단위로 합산해 상대적 지표로 표시해 주는 서비스. 영향력 처럼 측정이 모호한 가치를 시기별로 개량화가 가능해 최근 온라인에서 각광받고 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2위에는 '충북도내 대학들 정부재정지원사업 줄줄이 탈락'이 오르며 위기의식이 결여된 도내 대학들의 모습을 꼬집었다.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대형 아웃렛 무산', '세이브존 영업 불허…지역 경제 발목'이 3위와 9위를 기록했다.

본보 온라인은 지난달 2일부터 대형 아웃렛 '세이브존' 입점과 관련된 기사 5건을 클러스터링 서비스하고 있다.

4위에는 도내 주간 시황 '충북 상장사 주간 동향 - 울다 웃은 반기문 온마주'가 랭크됐다.

5위는 '세종시의원 업무추진비 공개…'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가 차지하며 세종 지역 콘텐츠로는 오랜만에 순위권에 진입했다.

분석기사 '총선 예측 뒤집은 '5%p'…승부 30곳은 어디?'가 4·13 총선 결과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모으며 6위를 차지했다.

7위는 '옥천군청 공무원 47일 만에 숨진 채 발견'이 차지했다.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강현삼·김양희·최광옥 하마평'이 여덟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는 '영동군, 투자유치 노력 성과' 기사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2016년 4월 마지막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TOP 10

1위 문재인, 차기 대권주자 충청 지지도 '쑥'
2위 충북도내 대학들 정부재정지원사업 줄줄이 탈락
3위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대형 아웃렛 '무산'
4위 충북 상장사 주간 동향 - 울다 웃은 반기문 테마주
5위 세종시의원 업무추진비 공개…'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6위 총선 예측 뒤집은 '5%p'…승부 30곳은 어디?
7위 옥천군청 공무원 47일 만에 숨진 채 발견
8위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강현삼·김양희·최광옥' 하마평
9위 세이브존 영업 불허…지역 경제 발목
10위 영동군, 투자유치 노력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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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