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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다큐, 한국민영방송대상 최우수상 영예

21일 오후 5시 청주 CJB미디어센터
한국민영방송의날 기념식·시상식

  • 웹출고시간2016.04.20 15:54:39
  • 최종수정2016.04.20 15:54:39

21일 오후 5시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 홍보 리플릿.

[충북일보=청주] CJB청주방송의 다큐대기획 '시(詩)처럼 뜨겁던 이름 신동문(辛東門)'이 한국민영방송대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TBC의 창사20주년 특별기획 '힘내라 청춘(연출 이동호)' 2부작이 안았다. 우수상은 KNN과 UBC, TJB의 프로그램 3편이 선정됐다.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은 21일 오후 5시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201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다.

한국민영방송협회가 주최하고 CJB청주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영방송의 날인 4월18일을 기념하고, 각 민영방송사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함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진원 한국민영방송협회장(SBS 사장)을 포함한 10개 민영방송 사장단과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CJB는 지역에서 처음 주관하는 이번 한국민영방송의 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특화된 연출과 구성의 녹화 방송을 선보인다.

CJB미디어센터 입구 앞에는 초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올해의 주제인 '다시 사람'을 상징하는 서예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어 CJB어린이합창단의 꽃가루 세례를 받으며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는 수상자들의 모습을 항공 촬영해 행사 무대의 대형 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회계층의 축하메시지와 각사 민영방송의 젊은 일꾼들이 전하는 희망통신 릴레이 영상도 준비했다.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은 행사 다음날인 22일 오후 3시 전국 민영방송사 채널을 통해 60분간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출범한 한국민영방송협회에는 SBS서울방송, KNN부산방송, TBC대구방송, KBC광주방송, TJB대전방송, CJB청주방송, JTV전주방송, UBC울산방송, G1강원민방, JIBS제주방송 등 10개의 민영방송이 가입돼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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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