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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한민국 취업박람회’ 22일까지 기업 모집

  • 웹출고시간2008.08.12 10:11: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노동부와 서울시는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와 함께 ‘2008 대한민국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박람회는 9월 10일(수)과 1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서울 2030 희망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보다 많은 구직자가 성공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데 포커스를 맞췄으며, 이에 따라 박람회장 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컨설팅관을 마련한다. 컨설팅관에 투입되는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도 50여 명에 달한다.

컨설팅관은 취업준비의 단계별 컨셉으로 나뉘어 구성되는데, 맨처음 ‘신입 1단계’에서는 직업심리검사와 적성검사를 받을 수 있고, ‘신입 2단계’ 컨설팅관을 방문하면 국문, 영문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비롯해 자신의 취업 스펙 진단과 그에 따른 주요기업의 서류전형 합격여부를 테스트 해볼 수 있다. ‘신입 3단계’는 면접체험관으로, 면접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및 복장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서는 모의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경력컨설팅관’에서는 금융, 건설, 전기·전자 등 업·직종별 취업상담이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기업, 중소기업 등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인재를 채용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인 만큼 행사장을 방문하는 구직자도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참여가 확정된 기업은 빙그레, 경남기업, 한솔섬유 등이다. 이외에도 취업관련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테스트, 선택 ‘면접왕 선발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박람회 홈페이지(www.koreajobfestival.com)나 팩스(02-2006-9594), 이메일(jobfair2008@career.co.kr)을 통해 사전접수 하면 된다. 구직자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이력서와 자격증, 필기도구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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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