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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23 16:08:40
  • 최종수정2015.12.23 20:08:00

23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린 2015 충북체육상 시상식에서 이시종 지사가 시상을 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는 23일 각각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도체육회는 이날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권나라(청주시청)·이혜성(충북체고3)·심예림(충주여고1)에게 각각 최우수선수상을 시상했다.

-충북도체육회 시상식이 23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시종 충북체육회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우수단체상은 제천산업고 배구팀과 청주시청 사격팀이 받았다.

우수선수상은 김현아(청주여고3) 등 11명이, 우수단체상은 충주예성여고(축구), 청주여고(농구), 남천초(배구), 영동대(검도), 제천시청(사격) 등 5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충북체육상은 개인 53명과 단체 8팀이 수상했다.

이시종 충북체육회장은 이날 치사에서 "올해 충북체육은 전국체육대회 한자릿수 순위 유지 등으로 160만 도민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선물했다"며 "2017년 98회 전국체전의 체계적인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실업팀 창단과 우수지도자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성홍규기자

충북도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이 23일 청주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용명 충북도생활체육회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같은날 도생활체육회는 청주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생활체육 대상'은 올해 충북도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보은군생활체육회(회장 이종환)와 종목별연합회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충북배드민턴연합회(회장 박주열)가 공동 수상했다.

충북도탁구연합회 김연희 회장과 충북도생활체육회 김진혁 주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증평군생활체육회 연기정 이사 등 6명은 각각 국민생활체육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53명(단체)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용명 충북도생활체육회장은 "오늘 시상식은 올 한 해 동안 생활체육현장 최 일선에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2016년 새해에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통합돼 도민을 위한 체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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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