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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독자권익위, 올해의 기자상·편집상 시상

박태성 사회부 기자·신아영 편집부 기자

  • 웹출고시간2015.12.16 18:38:33
  • 최종수정2015.12.16 18:45:05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16일 선정해 시상한 '올해의 기자상·편집상' 수상자와 위원들이 본보 회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올해의 기자상'을 시상했다.

본보 독자권익위는 16일 올해의 기자상에 박태성(사회부)·신아영(편집부 차장대우) 기자를 선정해 각각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전달했다.

16일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윤건영 위원장이 '올해의 기자상'에 선정된 박태성 사회부 기자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박 기자는 현장감 있는 기사를 작성해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발빠르게 지역의 소식을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SNS를 활용한 온라인 독자와의 소통도 좋은 반응을 불러왔다는 평가다.

16일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윤건영 위원장이 '올해의 편집상'에 선정된 신아영 편집부 기자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신 기자는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력을 발휘한 수려한 편집과 제목으로 지면을 빛냈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윤건영 독자권익위원장은 "올 한해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밀착된 살아 숨 쉬는 기사를 발굴하고 생동감 있는 지면 편집으로 충북일보 독자들을 만족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본사 회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윤건영 위원장, 김준환 위원, 육경애 위원, 박종복 위원, 정관영 위원, 신순애 위원과 본보 성원규 대표이사 회장이 참석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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