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11.02 11:10:17
  • 최종수정2015.11.02 11:10:13
[충북일보]
△청주 운전기사선교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청주지역 크리스천 택시기사들로 구성된 청주 운전기사 선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청주 운전기사선교회는 지난달 28일 충북 연탄은행 재개식 현장에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청주시 사직동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크리스천 택시기사들로 구성된 청주 운전기사선교회는 24년째 장애우 나들이와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010-5466-1892).

△기장 충북노회 신도대회

기장 충북노회 신도대회가 오는 8일 오후 2시 청주 우암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신도대회에는 한세대학교 구약학교수인 차준희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관련 문의는 전화(043-221-3055)로 하면 된다.

△청주 제일감리교회 간증집회

청주 제일감리교회는 '전도 초청주일'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 오전 11시 전 아나운서인 신은경 권사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갖는다. 간증집회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043-291-3401)로 하면 된다.

△천주교 청주교구 성령쇄신봉사회 무료치유피정

청주 성령쇄신봉사회는 오는 6일 초정 성령쇄신봉사회관에서 무료치유피정 시간을 갖는다. 박효철 신부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피정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043-213-9103)로 하면 된다.

△조계종, 2016년도 종단 장학승 선발계획 확정

조계종 장학위원회가 2016년도 종단 장학승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 선발 대상은 현재 국내외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의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거나 진학을 희망하는 스님들과 사찰승가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진학을 희망하는 스님으로 구족계를 수지하고 종헌종법 및 제 규정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12월 중 심사 후 선발을 확정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