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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청주대 사태 3주째 강세

  • 웹출고시간2015.10.29 09:35:26
  • 최종수정2015.10.28 13:52:17
[충북일보] 2015년 10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특별한 이슈나 키워드 강세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트래픽이 나타냈다.

'꺼진 불씨 살린 중부고속도 확장 아직도 첩첩산중'이 주간베스트 1위를 차지하며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이 기사는 지난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중부고속도로 오창~호법 확장 관련 예산 100억원을 편성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획재정부의 정부안에서 배제됐던 예산이 향후 예결특위에서 집중 논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중부고속도로 주변에 충북 입주업체는 6천636개, 충북도내 유통시설도 101개에 달한다. 지난해 교통량 증가율도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여기에 여기에 향후 세종~오창(청주국제공항) BRT도로와 오창~경북 안동 간 동서5축 고속도로 개통을 감안하면 향후 교통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중부고속도로 사업은 도민들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충북의 핵심사업으로 오창~호법 확장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감이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났다.

2위에는 ' 道·청주시 연말 인사 앞두고 하마평 '솔솔''이 올랐다.

이 기사는 연말 충북도와 청주시 등 이사관급 인사를 앞두고 행정자치부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전입설과 조율설을 보도했다.

온라인 전용 콘텐츠 마이리틀샵에 대한 관심이 3주째 이어지고 있다.

23일 웹출고된 '수동 모네의 정원'편과 24일 출고된 '청주 서문동 무와에뚜와' 편이 각각 3위와 5위에 랭크된 것이다.

지역민과 소상공인의 소통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 기획물은 올 하반기 연재물 중 가장 높은 평균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4위에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지게차 사망사고 사건 송치'가 차지했다.

본보 온라인은 지난 7월 29일부터 '청주 지게차 사망사고'와 관련된 15꼭지의 기사를 묶음기사로 처리하고 있다.

5위에는 주말 실시간 웹출고된 '음성군, AI 의심 오리 농가 이동제한 조치'가 랭크됐다.

'충북도교육청, 내년도 재정난 5중고' 기사가 일곱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 불균형을 우려하는 기사에도 도내 네티즌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지방대학 수도권 이전 봉쇄 법안 27개월째 낮잠'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이사 안 온다'가 나란히 주간 베스트뷰 8위와 9위에 올랐다.

마지막 10위는 '유엔지속가능목표 국내이행 위한 지역거버넌스구축방안 워크숍'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어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위 꺼진 불씨 살린 중부고속도 확장 아직도 '첩첩산중'

2위 道·청주시 연말 인사 앞두고 하마평 '솔솔'

3위 마이리틀# - 청주 수동 '모네의 정원'

4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지게차 사망사고' 사건 송치

5위 음성군, AI 의심 오리 농가 이동제한 조치

6위 마이리틀# - 청주 서문동 '무와에뚜와(moi et toi)'

7위 충북도교육청, 내년도 재정난 '5중고'

8위 지방대학 수도권 이전 봉쇄 법안 '27개월째 낮잠'

9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이사 안 온다'

10위 '유엔지속가능목표 국내이행 위한 지역거버넌스구축방안'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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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