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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청주대 사태 3주째 강세

  • 웹출고시간2015.10.22 09:23:24
  • 최종수정2015.10.21 13:53:14
[충북일보] 2015년 10월 넷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충북 공직사회를 향한 검찰수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트래픽을 이끌었다.

'검찰 수사칼끝 지자체 정조준'과 '충북 공직사회 모진 풍파' 그리고 '檢,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 압수수색'이 주간베스트 1위, 3위와 7위를 차지한 것이다.

청주지검은 이승훈 청주시장 선거홍보 대행업체의 정치자급법 위반과 괴산 중원대 무허가 건축 의혹을 동시에 수사 진행하면서 이례적으로 충북도와 청주시, 괴산군을 동시에 압박하고 있다.

충북 공직사회는 크게 동요하고 있다. 검찰 수사 방향과 범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형성되고 있는 도내 자치단체들의 긴장감이 본보 홈페이지의 트래픽 결과로 반증 됐다.

도민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공직자 비위사건에 대한 공분과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현안 차질에 대한 우려가 높은 클릭수로 이어지고 있다.

본보 온라인은 해당 지자체들의 비위 사건을 별개로 구분, 관련기사로 묶어 기사 본문페이지 하단에서 클러스터링 서비스하고 있다.

2위에는 '오송 지하차도 직장 국비확보 해법 있다'가 오르며 오랜만에 오송 관련기사가 순위권에 진입했다.

경제기사 '소규모 복합공사' 4억원 미만으로 확대"가 3위에 랭크됐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다는 소식을 보도하면서 건설업계의 오랜 논란거리였던 '소규모복합공사'가 빠르면 다음달 말부터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민과 소상공인의 소통을 목적으로 기획된 온라인 전용 콘텐츠 '마이리틀샵 -청주 복대동 정다운 버섯샤브' 편이 5위에 기록됐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이슈에도 도내 네티즌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역사교과서, 정치적 논쟁 수단 악용 안돼", "역사교과서 국정화 도내 교육계 찬반갈등"이 각각 주간 베스트뷰 6위와 8위에 올랐다.

본보 온라인은 지난달 9일 웹출고된 '충북 사회과 교사 77%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시작으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된 14꼭지의 기사를 묶음기사로 처리하고 있다.

'20대 총선 D-180, 충북 선거구 3대 변수는'이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는 '중원대 건축비리 연루 충북도 서기관 영장 기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어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위 검찰 수사칼끝 지자체 정조준

2위 "오송 지하차도 확장 국비확보 해법 있다"

3위 충북 공직사회 '모진 풍파'

4위 '소규모 복합공사' 4억원 미만으로 확대

5위 마이리틀# - 청주 복대동 '정다운 버섯샤브'

6위 "역사교과서, 정치적 논쟁 수단 악용 안돼"

7위 檢,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 압수수색

8위 '역사교과서 국정화' 도내 교육계 찬반갈등

9위 20대 총선 D-180, 충북 선거구 3대 변수는

10위 중원대 건축비리 연루 충북도 서기관 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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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