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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21 15:14:34
  • 최종수정2015.09.21 15:14:45

공매주요물건

공매주요물건


[충북일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가 추천한 고액 공매물건을 소개한다.

청주지역의 물건 중에 용도가 임야와 기타판매시설로 각각 청주 서원구와 청원구에 위치해 있다.

임야는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석실리 산39-6에 소재하고 있다. 7만2천893㎡의 임야는 현재 부정형의 급경사지로 자연림으로 이용 중이다.

감정가격은 4억6천651만5천200원이고 최저입찰가격은 4억1천986만5천원이다.

기타판매시설은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묵방리 410-9에 위치해 있다. 이 시설은 대지 2천543㎡, 건물 135.3㎡·135.3㎡·135.3㎡·180㎡, 전 125㎡·174㎡, 미등기건물 42㎡ 등으로 현재 상업용 용지와 건물 등으로 이루어졌다.

감정가격은 13억7천764만원으로 최저입찰가격은 12억3천987만6천원이다.

임차현황 및 기타사항은 온비드(www.onbid.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인터넷입찰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다.

공매물건에 대한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투자자에게 있다. 공매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낙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캠코 추천 공매물건

2015.09.21~09.23. 입찰 건

ⓒ 단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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